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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에 가장 좋은 온도가 섭씨 10도에서 13도 사이라고 합니다. 전형적인 가을 아침 저녁의 온도이지요. 그리고 여름 내내 괴롭히던 장마나 태풍도 지나가고, 하늘은 높고 적당한 바람으로 공기 또한 맑습니다. 그야말로 달리기에는 제격이지요. 너무 춥지 않기 때문에 여름철 복장으로도 충분히 운동을 할 수가 있는 것도 장점이지요. 1.해야될 일 둘째, 자신의 수준이나 체중에 적당한 발에 잘 맞는 달리기 운동화를 신자. 셋째, 500-800km 사이에 적절한 시기에 달리기 신발을 꼭 교체하자. 넷째, 준비운동은 서서히 여유를 갖고 해야하며, 스트레칭을 부드럽게 통증없이 기분좋은 느낌이 들 정도로 하자. 다섯째, 햇빛이나 계절에 관계없이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노출부위에는 꼭 바르자. 여섯째, '하루 힘들게, 하루 가볍게' 운동강도를 조절하여 과훈련에 빠지지 말자. 2. 하지 말아야할 일 둘째, 가을철 마라톤을 위해서는 운동량 줄이기를 꼭 해야한다. 보통 대회전 3-4주 전부터 운동량을 점차 줄이기를 권하고 있다. 셋째, 에너지 보충없이 너무 긴 시간 운동하거나 힘들게 하는 운동을 피하자. 항상 즐겁고 건강한 달리기 생활되시길 빕니다. <출처:클럽마라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