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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없이 목표한 기록 완주 자기에 맞는 속도로 힘을 배분하여 부상없이 목표한 기록으로 완주할 수 있도록 한다. 한라일보 대회 종목인 10㎞, 하프를 중심으로 정리해 본다. △대회 출전 前 △대회 출전 -경기=칩을 사용하기 때문에 뒤에서 출발해도 시간 손해가 없어 충분히 여유를 갖고 출발하도록 하며 출발시는 긴장이 되고 분위기에 휩싸여 달리다 보면 오버 페이스가 되어 후반에 힘들게 되므로(이번 코스는 출발 후 내리막) 주의한다. 자기가 목표한 속도 보다 약간 느리게 달리다 어느 정도 몸이 데워지면(이마에 땀이 맺히기 시작하면) 그때 부터 자기가 목표한 페이스로 달리도록 한다. 달리는 도중이나 달린 후의 돌연사는 10㎞나 하프 경기에서 주로 일어남을 명심하자. 풀코스인 경우 어느 정도 속도에 여유를 갖고 달리기 때문에 갑자기 심장에 큰 부담을 주지 않으나 10㎞나 하프인 경우는 빨리 뛰다 보면 심장에 큰 부담을 주어 예기치 않은 사고가 일어나게 된다. 호흡 곤란·어지러움·가슴 통증 등이 있을시는 참고 달리려 하지 말고 멈추어 충분한 조치를 받도록 하며 자기 몸은 자기가 제일 잘 알 수 있으므로 절대 무리하지 않도록 한다. 달리는 도중 도로의 작은 방해물에도 걸려 넘어져 큰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도록(특히 몸에 힘이 빠져 있을 때) 한다. -경기후=힘들다고 바로 멈추어 서지 말고 가볍게 걷거나 조깅을 하여 몸을 식히며 충분히 수분 공급과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며 완주한 기쁨에 과음하지 않도록 하며, 미지근한 온욕과 냉욕을 번갈아 하면 회복에 도움을 준다. △대회 출전 후 훈련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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